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어의 의성 의태어 (문단 편집) === 의성어와 의태어의 구별 === 국어사전에 검색하면 쉽게 알 수 있다. 의성 의태어는 [[표준국어대사전]]에 '-ㄴ 소리(의성어)', '-ㄴ 모양(의태어)'이라고 서술되었다. '-ㄴ 소리. 또는 그 모양'이라고 서술되었다면 의성어로도 쓰일 때가 있고, 의태어로도 사용될 때가 있다는 뜻이다. 예를 들어 '빵'은 [[의성어]]로도 쓰일 수 있고 [[의태어]]로도 쓰일 수 있는 '''의성 의태어'''다.[* '펄럭'도 비슷한 예다.] '어디선가 공을 빵 차는 '''소리'''가 들렸다'는 귀에 들리는 소리를 표현해서 '''의성어'''이며, '이 사진은 축구 선수가 공을 빵 차는 '''사진'''이다.'는 소리를 표현하는 것이 아닌 축구 선수가 공 차는 모습을 표현했으므로 '''의태어'''로 볼 수 있다. 하지만 '내 앞에 있는 친구가 공을 빵 찬다'는 소리를 표현한 것인지 모습을 표현한 것인지 불확실하므로 의성어 또는 의태어라고 명확히 찝어 말할 수 없다. 이럴 때는 그냥 '''의성 의태어'''라고 해도 된다. 여기서 오해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, '앗, 아야, 어머' 같이 입에서 나오는 소리는 의성어가 아니라 [[감탄사]]다. [[용언]]을 꾸미는 [[부사(품사)|부사]]가 아니라 독단적으로 쓰이는 하나의 말일 뿐이기 때문. 또한 '부랴부랴'는 '불이야, 불이야'에서 파생한 [[부사(품사)|부사]]지만 입으로 말하는 표현이 아니라 감탄사가 아니며[* '급한 일을 부랴부랴 끝냈다'에서 화자가 '''부랴부랴'''라고 소리를 내면서 일을 한 게 아니다], 귀에 들리는 소리를 표현한 것이 아닌 '허겁지겁 행동하는 모습'을 표현하기 때문에[* '급한 일을 부랴부랴 끝냈다'에서 '''부랴부랴'''라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.] 의성어가 아니라 의태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